이번에 새로 스마트조이 홈페이지가 추가되면서 위키에는 없었던 타 부대들의 설정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1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계의 오지에 파견된 와쳐 오브 네이쳐는 멸망 전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으나 결국 그들이 궁극적으로 지키고자 했던 인간은 구할 수 없었다. 인간들이 사라졌음에도 그들의 유지를 잇던 이 감시자들은 라비아타의 부름을 받고 오지에서 나와 철충과의 전투에 다시 합류했다.
[출처: 스마트조이 공식홈페이지]
와쳐 오브 네이쳐는 뜻을 쓰자면 자연의 감시자(Watcher of Nature)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대의 제작자는 삼안 산업의 고위 연구직이었습니다만, 현시창이 되어 버린 인류에 염증을 느끼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바이오로이드들을 만들었습니다. 이 이유로 해당 부대는 삼안 산업이 아닌 PECS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외주의 결과
특징이라면 역시 자연 친화적이거나 동물과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스도 전부 수인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실제로 수리할 경우 세띠의 경우에는 친칠라 세 마리가 따라다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동물이 같이 따라다니는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의 경우에는 동물까지 바이오로이드인 경우 2가 대부분이나, 와쳐 오브 네이쳐와 함께 하는 동물들은 대부분 실제 동물들입니다. 엠프리스의 경우에는 2마리의 펭귄 중 한 마리만 바이오로이드이고, 세띠는 친칠라 세마리 모두 야생동물입니다. 3